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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M-5

DSM-5 | 공황 장애 (Panic Disorder) | 진단 기준 | 발생 원인 | 유병률 | 위험 요인 | 심각도 수준 | 감별 진단 방법 | 경과

by 방구석 육아왕 2024.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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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정의 (Overview/Definition)

공황 장애(Panic Disorder)는 예기치 않은 공황 발작(panic attacks)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불안 장애입니다. 이러한 발작은 갑작스럽고 강렬한 공포나 불편함의 파도로, 몇 분 내에 최고조에 달합니다.

진단 기준 (Diagnostic Criteria)

  • 반복적인 공황 발작 (Recurrent Panic Attacks): 갑작스럽고 강렬한 두려움이나 불편함이 발생하며, 이는 몇 분 내에 최고조에 달합니다.
  • 추가적인 증상 (Additional Symptoms): 발작 중에는 심계항진, 발한, 떨림, 숨 가쁨, 질식감, 흉통, 메스꺼움, 어지러움 등의 신체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지속적인 걱정 (Persistent Concern): 추가적인 발작에 대한 지속적인 걱정이나 발작의 결과에 대한 걱정(예: 통제 상실, 심장마비)이 있어야 합니다.
  • 행동 변화 (Behavioral Change): 발작과 관련된 행동 변화가 나타나야 합니다.

발생 원인 (Causes)

공황 장애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유전적 요인(genetic factors), 환경적 스트레스(environmental stressors), 그리고 생화학적 불균형(biochemical imbalances)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유병률 (Prevalence)

공황 장애는 일반 인구의 약 2%에서 3% 사이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성에게서 더 높은 유병률을 보입니다.

위험 요인 (Risk Factors)

  • 가족력 (Family History): 공황 장애나 기타 불안 장애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사건 (Stressful Events): 주요 스트레스 사건이나 트라우마가 발병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심각도 수준 (Severity Levels)

공황 장애의 심각도는 증상의 강도와 기능적 손상의 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심각도 수준 (Severity Level) 설명 (Description)
경도 (Mild) 발작이 드물게 발생하며, 일상 기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
중등도 (Moderate) 발작이 더 자주 발생하며, 일상 생활의 일부 측면에 영향을 미침.
중증 (Severe) 발작이 매우 빈번하게 발생하며, 모든 영역의 기능에 큰 영향을 미침.

감별 진단 방법 (Differential Diagnosis)

  • 범불안 장애 (Generalized Anxiety Disorder): 지속적인 불안이 주된 경우 구별됩니다.
  • 특정 공포증 (Specific Phobia): 특정 대상이나 상황에 대한 두려움이 주된 경우 구별됩니다.

경과 내용 (Course and Prognosis)

공황 장애는 조기 진단과 치료가 예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치료는 일반적으로 인지행동치료(Cognitive Behavioral Therapy)와 약물 치료를 포함합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많은 개인이 증상을 관리하고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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