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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M-5

DSM-5 | 분열형(성격)장애 (Schizotypal (Personality) Disorder) | 진단 기준 | 발생 원인 | 유병률 | 위험 요인 | 심각도 수준 | 감별 진단 방법 | 경과

by 방구석 육아왕 2024.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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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기준

  • 사회적 및 대인관계 결함: 친밀한 관계에서의 불편함과 능력의 감소, 기이한 행동 및 사고 패턴을 특징으로 합니다.
  • 인지적 또는 지각적 왜곡: 기이한 신념, 마술적 사고, 이상한 지각 경험, 편집증적 사고를 포함합니다.
  • 기이한 행동 및 외모: 기이한 말투, 외모, 행동을 보이며, 사회적 규범에 부적절한 반응을 보입니다.
  • 증상은 성인기 초기에 시작되어야 하며, 다양한 상황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원인

  • 유전적 요인: 가족력과 관련이 있으며, 유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 환경적 영향: 조기 발달 중의 스트레스, 사회적 고립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유병률

분열형 성격장애는 일반 인구의 약 3%에서 발생하며, 남성에게서 더 흔하게 진단됩니다.

위험 요인

  • 출생 전 요인: 유전적 변이, 임신 중 스트레스 노출 등이 포함됩니다.
  • 출생 후 요인: 사회적 고립, 조기 발달 중의 스트레스 등이 포함됩니다.

심각도 수준

분열형 성격장애의 심각도는 증상의 정도와 기능적 손상의 수준에 따라 평가됩니다:

심각도 수준 사회적 및 대인관계 결함 기능적 손상
경도
(Mild)
사회적 상황에서 약간의 불편함이 있으며, 경미한 기능적 손상을 초래합니다. 사회적 상황에서 약간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중등도
(Moderate)
명확한 사회적 불편함이 있으며, 중등도의 기능적 손상을 초래합니다. 사회적 상황에서 상당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중증
(Severe)
심각한 사회적 불편함이 있으며, 심각한 기능적 손상을 초래합니다. 사회적 상황에서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감별 진단 방법

분열형 성격장애는 조현병, 조현형 장애, 경계성 성격장애 등과 구별되어야 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임상 평가 및 표준화된 검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경과

분열형 성격장애는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며, 조기 발견 및 중재가 이루어질 경우 사회적 기능 향상이 가능하나, 일부 개인은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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