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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개월 아이들은 활동성이 증가하면서 베임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Moms on Call에서는 이러한 사고 발생 시 대처법과 상처 관리를 위한 방법을 안내합니다.
베임 사고 발생 시 확인 사항
베임 사고가 발생하면 다음을 신속히 점검하세요:
- 출혈 여부: 출혈이 심한지 확인하고, 압박을 통해 멈출 수 있는지 평가합니다.
- 상처 깊이: 상처가 깊거나 근육, 뼈, 지방층이 보이는 경우
- 이물질: 상처에 유리 조각, 흙, 기타 이물질이 박혀 있는 경우
1. 베임 사고 대처 방법
- 출혈 멈추기: 깨끗한 천이나 거즈로 상처 부위를 부드럽게 압박하여 출혈을 멈춥니다.
- 상처 세척: 흐르는 미지근한 물과 순한 비누로 상처를 깨끗이 씻어 감염을 예방합니다.
- 소독: 세척 후 소독제를 사용하여 상처 부위를 소독합니다.
- 붕대 감기: 멸균 거즈나 밴드로 상처를 감싸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합니다.
2. 상처 관리 팁
- 청결 유지: 상처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붕대를 정기적으로 교체합니다.
- 감염 징후 확인: 붉어짐, 부기, 고름, 열감 등이 나타나면 의사에게 문의하세요.
- 아기 손 접근 방지: 아이가 상처를 긁거나 만지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3. 의사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 출혈이 10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
- 상처가 깊고 봉합이 필요해 보이는 경우
- 상처 주변에 심한 부기, 붉어짐, 또는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 파상풍 예방 주사가 필요한 경우 (마지막 접종 후 5년 이상 경과)
베임 사고는 적절한 응급처치와 상처 관리로 대부분 심각한 문제 없이 회복될 수 있습니다. Moms on Call의 권장 사항에 따라 아이의 상처를 관리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출처: Moms on Call | Basic Baby Care 0-6 Months, Next Steps Baby Care: 6-15 Months, Toddlers: 15 Months-4 Years by Laura Hunter, Jennifer 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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