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SM-5

DSM-5 |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DHD) | 진단 기준 | 발생 원인 | 유병률 | 위험 요인 | 감별 진단 방법 | 경과 | 심각도 수준

by 방구석 육아왕 2024. 9. 10.
반응형

진단 기준

  • 부주의: 세부 사항에 대한 부주의, 과제나 활동에서의 지속적인 집중력 부족, 지시를 따르지 못함, 조직화의 어려움, 지속적인 잃어버림 등이 포함됩니다.
  • 과잉행동 및 충동성: 자리에 앉아 있지 못하고, 부적절한 상황에서 뛰어다니거나 기어오르며, 조용히 놀지 못하고, 지나치게 말하며, 차례를 기다리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방해합니다.
  • 증상이 12세 이전에 시작되어야 하며, 두 가지 이상의 환경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 증상이 사회적, 학업적, 또는 직업적 기능에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손상을 초래해야 합니다.

원인

  • 유전적 요인: ADHD는 유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며, 가족력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환경적 영향: 임신 중 독소 노출, 출생 전후의 환경적 요인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유병률

ADHD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인종과 문화적 배경에서 발생하며, 아동기에서 가장 흔하게 진단됩니다.

위험 요인

  • 출생 전 요인: 유전적 변이, 임신 중 독소 노출 등이 포함됩니다.
  • 출생 후 요인: 조기 발달 중의 환경적 자극 부족 등이 포함됩니다.

심각도 수준

ADHD의 심각도는 증상의 정도와 기능적 손상의 수준에 따라 평가됩니다:

심각도 수준 부주의 과잉행동/충동성
경도 (Mild) 일상적인 상황에서 약간의 부주의가 있으며, 경미한 기능적 손상을 초래합니다. 일상적인 상황에서 약간의 과잉행동/충동성이 있으며, 경미한 기능적 손상을 초래합니다.
중등도 (Moderate) 명확한 부주의가 있으며, 중등도의 기능적 손상을 초래합니다. 명확한 과잉행동/충동성이 있으며, 중등도의 기능적 손상을 초래합니다.
중증 (Severe) 심각한 부주의가 있으며, 심각한 기능적 손상을 초래합니다. 심각한 과잉행동/충동성이 있으며, 심각한 기능적 손상을 초래합니다.

감별 진단 방법

ADHD는 특정 학습 장애, 불안 장애, 기분 장애 등과 구별되어야 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임상 평가 및 표준화된 검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경과

ADHD는 조기 발견 및 중재가 이루어질 경우 상당한 개선이 가능하나, 일부 개인은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발달 과정에서의 변화와 적응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반응형

댓글